헤어디자인학과만의 성공 취업프로그램으로 취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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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생지원팀 작성일 21-08-05 10:34 조회 1,219 댓글 0본문
1. 교육원에 입학하게 된 계기는?
저는 헤어샵을 운영하고 계시는 삼촌의 권유로 고2때 미용학원에서 미용을 배우고 있었습니다. 그때 대학을 가지 않아 학교에서 허비하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위탁교육을 생각하고 있던 참에 삼촌께서 서울시남부기술교육원이라는 곳을 추천해 주셔서 지원하여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교육원 생활이 너무 즐거웠고 재미있어서 그런지 어렵고 힘든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1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열심히 가르침을 받고 연습한 결과 미용사(일반), 미용사(메이크업), 두피모발관리사2급까지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지금은 이용사 자격증에도 도전하며 비아이트살롱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2. 취업한 회사는 어떤 곳이고,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소개 달라.
서울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2층에 위치한 비아이티살롱에 취업하였습니다. 신입으로 12월에 입사하여 고객응대하기, 샴푸준비와 마무리 샴푸, 커트 서브보기, 펌 서브보기, 준비트레이 만들어 놓기, 펌 후에 중화 작업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3. 실무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
실무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수업은 샴푸 교육이였습니다. 남부기술교육원 헤어디자인학과 실습장은 샵 하고 동일하게 모든 것이 잘 갖춰져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샴푸 시술하면서 멘트들을 연습 할 때 마다, 실전처럼 연습해서 샵 에서 고객응대 할 때도 자연스럽게 드라이기로 머리 말리는 기초적인 것도 많이 해 보아서 쉽게 적응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자신감이 생겨 일하는데 신이 납니다.
4. 지금의 위치까지 올 수 있었던 자신의 차별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저의 차별점은 부지런하게 움직이기와 많은 경험을 통해 능숙하게 숙달하려는 자세입니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샵에 출근하여 일하고 있습니다. 또한 샴푸 연습을 많이 하여 실전에서 능숙하게 고객을 대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또한 수업을 하면서 궁금한 것은 바로바로 교수님들께 물어보고 연습했습니다. 기숙사생활을 하고 있었기에 방과 후에도 친구들과 같이 부족한 부분을 연습할 수 있었던 점도 실전에서 도움이 되었고, 상호실습을 통해 LPP로 모발 케어하는 연습을 한 덕분에 약 바름에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5. 교육원에서 취업활동에 어떤 도움을 받았나?
무엇보다도 교수님의 격려와 지도로 인해 미용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연령대의 교육생과 함께 실습하며 사회생활 초년생으로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지금 일하면서도 남녀노소 불문하지 않고 대화하는데 어려움이 없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그 중에서도 미용에 대해 여러 가지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동기들 덕분에 인생조언도 받고 미용에 대한 가치관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일 하는 것도 힘들기 보단 배우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면서 즐겁게 다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교육원에서는 교육생 취업활동을 위해 선배멘토와 함께하는 취업멘토링이 있으며 헤어디자인학과의 취업페스티벌을 통해 기업체 설명회를 듣고 면접을 통하여 취업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도 일이년 후에 훌륭한 헤어디자이너가 되어 후배들에게 멘토로서 취업멘토링을 하러갈 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파이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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