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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자 모집
남혜성
201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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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용준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내달 3일부터 한 달간 ‘제5기 강남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예비창업자를 포함 창업한 지 1년 이하의 관내 만 20~39세 이하면 된다.
모집 분야는 △지식서비스 △IT컨텐츠 개발 △디자인 △일반창업 등으로 센터는 70명 내외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센터 입주자로 선정되면 사무실과 법률·금융 등 지식교육, 컨설팅, 우수기업가 멘토링, 국제전시회 참가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신청은 구 홈페이지(gangnam. saramin.co.kr)를 이용하면 되고, 입주는 5월부터 내년 2월까지다.
신연희 구청장은 “꿈과 열정을 가진 젊은이들이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청년 창업지원자들에 대한 지원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구에 따르면 센터를 통해 청년창업가 354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91억원의 매출실적과 74건의 특허·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sasori@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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