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정보
서울시-CJ올리브네트웍스, 청년창업 페스티벌 개최
남혜성
2017-03-28
본문
(서울=국제뉴스) 김성민 기자 = 서울시는 스타트업 가치·문화 확산 네트워크인 VIRUS 네트워크, CJ올리브네트웍스와 함께 대학생과 청년들의 창업 아이디어가 발전, 실행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7 청년창업 페스티벌 X2O를 개최한다.
'2017 청년창업 페스티벌 X2O’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미래지향적이며 사회적 가치를 고려해 공모 주제를 ‘2030년 미래 융복합 사업 아이디어’로 선정했다.
관광, 금융, 물류, 푸드, 문화 콘텐츠, 패션, 의료, 도시재생, IT, 교육, 실버 산업 중 2가지 이상을 결합한 서비스 아이디어를 보유한 대학생 및 청년이라면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 할 수 있고, 나만의 아이디어를 허브팟 내 X2O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시 진희선 도시재생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창업의 주체가 되는 대학생들이 직접 주체적으로 행사를 기획 및 진행하고 기업과 시가 이를 지원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또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형 도시재생지역에 미래 기술에 기반 한 창업모델을 접목함으로써 그 간 시가 다양한 기업들과 추진해 왔던 '도시재생 민-관협력 모델'에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민 기자 | ksm950080@gmail.com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