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정보
[새로운 아이템을 만나다] 코피스족을 만족시키는 새로운 형태의 스터디 카페, ‘메이아일랜드’
남혜성
2015-12-18
본문
[새로운 아이템을 만나다] 코피스족을 만족시키는 새로운 형태의 스터디 카페, ‘메이아일랜드’
제공부서 : 서울시 경제진흥실 - 소상공인지원
요즘 커피 전문점에서 태블릿, 노트북 등을 이용해 업무를 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코피스족’이라고 불리는 이들은 도서관이나 사무실 등, 답답한 공간에서 벗어나 커피 한잔과 함께 조금 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업무에 집중하기 원하고 있다. 우후죽순 생겨나는 카페들은 ‘코피스족’을 만족시켜 줄만 하지만, 카페 점주의 입장에서는 차 한잔 시켜놓고 몇 시간씩 버티는 코피스족이 여간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다. 오늘 희망창업에서는 카페 창업주와 코피스족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창업 아이템, 카페형 도서관 “메이아일랜드”를 소개하고자 한다.
메이아일랜드는 독서실의 기능과 카페의 장점만을 모아놓은 창업 아이템이다. 메이아일랜드는 카페와 도서관의 융합, 카페와 사무실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공간 모델을 제시하며, “코피스”족을 노린 틈새 시장으로 카페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만들고 있다. 여행을 떠나는 듯한 감성적인 공간에서 자기 주도적인 공부를 하고, 창업에 대한 꿈을 키우며 정보를 공유하는 가치를 추구하는 메이아일랜드. 여행을 떠나는 듯한 비행기 좌석 컨셉의 인테리어는 카페로서의 독특한 컨셉과 순기능고 놓치지 않고 있다.
스터디, 디자인 라이브러리, 카페가 한데 모인 복합문화공간 ‘메이아일랜드’는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갖춰 독서와 공부, 업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열린 라이브러리 공간과 모임 또는 회의 등이 가능한 독립적인 공간을 마련하여 모임, 회의, 토론, 그룹 스터디는 물론 소규모 강의 및 워크샵과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하다. 독립 공간뿐만 아니라 열린 공간에도 구역별 섹션을 나누어 사용자가 원하는 ‘나만의 맞춤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타 카페와 차별화한 공간과 공부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코피스족의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카페로서의 먹고, 마시고, 쉴 수 있는 기능도 충족시킨다. 공간 대여 기능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카페에서는 음료나 식사 메뉴의 맛이나 질이 떨어지는 편인데, 메이아일랜드의 음료메뉴는 코피스족의 니즈에 맞춘 다양하고 질 좋은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커피의 원두는 ‘과테말라 안티구아’를 사용하여 풍부한 향과 산도를 느낄 수 있으며, 풀시티 로스팅으로 깊고 풍부한 맛을 낸다.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레몬 딸기 스무디, 리얼 스윗 펌킨 라떼 등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로 메이아일랜드 특유의 시그니처 음료도 제공하고 있다.
고급스런 브런치를 연상시키는 정갈하고 담백한 식사도 특징. 기내식 콘셉트의 건강한 도시락으로 균형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비빔밥, 쌈밥 같은 든든한 한정식 이외에도 브런치 세트, 수프, 파니니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오랜시간 머문다는 것이 눈치 보이는 일반 카페와는 달리, 한끼 식사로 충분한 음식 메뉴들은 당당하게 카페에 오래 있고 싶은 코피스에 대한 배려가 엿보이는 부분이다.
포화되고 있는 카페 창업 시장에서 분명한 컨셉트,와 비전을 가진 새로운 창업 아이템 ‘메이아일랜드’. 스마트기기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앞으로는 스마트한 패턴의 필요한 모든 기반을 충족시키며 감성적인 모티브도 제공하는 카페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카페 창업을 꿈꾸고 있다면, 어떤 컨셉과 맛, 기능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을 지에 대한 고민은 반드시 필요하다.
◆ 스터디 카페 ‘메이아일랜드’의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