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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3회 주얼리 주간’, 제2회 주얼리부문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개최
서고은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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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0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16일간, 대한민국 주얼리 쇼핑 축제인 ‘제3회 주얼리 주간’을 연다고 밝혔다.
‘2018 주얼리주간’은 총 3가지 행사로 진행된다. 해외 바이어 미팅과 주얼리 공동쇼룸이 운영되는 ‘2019 S/S 트레이드쇼 제너레이션넥스트서울’(10.16~10.20 DDP), 세계 보석 유통시장의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2018 서울 국제 주얼리 컨퍼런스’(10.17 페럼타워 3층), 패션아이템으로 주얼리를 각인시키기 위한 판촉 행사인 ‘반지위크 in 서울’(10.19~10.31 50개 업체의 매장)이다.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행사는 ‘반지위크 in 서울’이다. 이 행사는 주얼리는 비싸다는 선입견을 버리고, 패션 아이템으로의 주얼리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것. 10월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 열린다.
50개 업체가 참여하며, 반지를 비롯한 다양한 주얼리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주얼리 주간에 참여하는 서울시 소재의 주얼리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의 다양한 이벤트 정보는 ‘주얼리주간 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다.
☞ 반지위크 in 서울 온라인 이벤트
☞ 반지위크 in 서울 오프라인 이벤트
‘2019 S/S 트레이드쇼 제너레이션넥스트서울’은 서울패션위크와 연계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운영된다.
서울시가 지원한 주얼리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40개 업체 200여개 주얼리 시제품을 선보이는 공동 쇼룸이 운영되고, 패션디자이너 100여개 브랜드와 아시아, 유럽 바이어 미팅이 진행된다.
10월 17일에는 ‘2018 서울 국제 주얼리 컨퍼런스’가 ‘새로운 기회를 위한 도전’을 주제로 개최된다. 컨퍼런스에는 세계 보석 유통 거장인 마틴 라파포트(Martin Rapaport) 라파포트 그룹 회장, 아밀 삼문(Armil Sammoon)사파이어 캐피탈 그룹 회장을 초청해 다이아몬드 산업의 최신 동향과 아시아 유색보석 시장의 트렌드에 대해 논의한다.
이 외에도 제2회 주얼리부문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10월 20일~21일)가 열려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거리 포토 이벤트, SNS 이벤트가 진행된다.
홈페이지 : 2018주얼리주간
문의 : 서울주얼리지원센터 02-764-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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