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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창업 성공 노하우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와 함께 찾는다
남혜성
2017-03-10
본문
소상공인 창업 성공 노하우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와 함께 찾는다
-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개소 100일, 7,437명의 소상공인에 맞춤형 컨설팅
- 예비창업자·업종전환희망자 등에 창업교육부터 사업정리까지 생애주기별 진단
- 관심많은 푸드트럭 창업교육 확대, 골목상권 활성화 위한 종합처방 컨설팅
- 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하고, 업종별 노하우 공유하는 열린공간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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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창업자, 업종전환 희망자, 폐업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등 소상공인의 전 생애주기별 맞춤형 원스톱 컨설팅을 해주는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마포구 공덕동)가 10월 26일(수), 문을 연지 100일을 맞이한다.
□ 개소 후 90일간('16.7.19.~10.16.)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를 통해 생애주기별 맞춤 진단을 받은 소상공인은 총 7,437명. 1일 평균 82명의 소상공인이 센터를 이용한 셈이다.
□ 창업 아이템부터 상권 입지 분석 상담(2,496명) 및 창업보증(589개 업체)까지 센터를 찾는 목적도 다양하다.
□ 특히, 소상공인 간 자발적 협동사업을 지원하는 ‘자영업협업화 지원’ 이나 한계에 다다른 소상공인을 위해 출구전략와 재기방법을 제시하는 ‘사업정리 지원’ 등은 그간 소상공인에게 필요했지만 체계적인 상담 지원이 어려웠던 분야인 만큼 짧은 기간임에도 참여도가 높았다.
<자영업지원센터 이용 현황(기준일 : ‘16.7.19.~10.16)>
구분 | 상 담 | 창업교육 | 창업컨설팅 | 창업보증 | 현장체험 | 자영업 클리닉 | 사업정리 지원 | 자영업 협업화 |
이용현황 | 2,496명 | 2,527명 | 1,124개 업체 | 589개 업체 | 54개 업체 | 548개 업체 | 48개 업체 | 51개 업체 |
<서울시 소상공인 종합지원사업>
구 분 | 지원 내용 | 지원 대상 |
상 담 | 창업?사업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제공 (서울시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서비스 포함) |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
창업교육 | 창업에 필요한 필수지식, 업종별 실무교육 지원 (온?오프라인 선택 가능) | 예비창업자, 업종전환 희망자 |
창업컨설팅 | 상권?입지분석, 사업계획 수립, 홍보?마케팅 등 각종 경영전략 수립 지원 | 예비창업자, 창업 후 6개월 이내 소상공인 |
현장체험 | 성공한 사장님의 노하우를 가까이에서 체험 |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단, 소상공인은 자영업클리닉 이수자에한함) |
자영업클리닉 | 경영진단으로 경영개선 시급분야 발굴, 분야별 전문가의 1:1 경영개선 컨설팅 지원 | 소상공인 (단, 생활밀착형 15개 업종 사업자) |
사업정리 지원 | 폐업컨설팅, 점포 원상복구비용 지원, 취업상담 | 폐업위기에 처한 서울시 소상공인 |
자영업협업화 | 자영업자들이 협동하는 사업에 소요되는 비용 지원 (공동이용시설, 공동운영시스템, 공동브랜드 등) | 서울시 소상공인 3명이상이 모인 협업체 |
□ 시는 문을 연 후 100일간 다양한 소상공인을 상담?지원하며 축적된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의 노하우를 활용해 사업자 개인에 대한 지원을 벗어나 골목상권 단위의 경영개선까지 지원하고, 새로운 창업영역인 푸드트럭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는 등 기존의 지원범위를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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