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금천구-남부기술교육원,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학생지원팀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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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구청장(왼쪽)과 양일웅 원장이 23일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천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남부기술교육원(원장 양일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오전 구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성훈 구청장과 양일웅 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직업훈련 교육과정 홍보’와 ‘일자리 발굴 및 지역주민 취업연계 우선 지원’ 등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발전적인 협력을 이루어 나갈 수 있을것이라고 기대한다” 며 향후 일자리 발굴 및 직업훈련 홍보 등 구민의 취업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기술교육원은 산업현장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1988년에 설립된 서울시 직업훈련 사관학교이다. 교육생들에게 ‘가구 디자인’, ‘자동차 정비’, ‘바리스타’ 등 취창업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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