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돌봄SOS센터, 7월부터 5개 구에서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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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남혜성 날짜작성일 19-02-27본문
돌봄SOS센터 추진 전략<자료=서울시 제공>
복지·보건·의료 서비스의 통합창구인 '돌봄SOS센터'가 오는 7월부터 서울시내 5개 구에서 시범 운영됩니다.
'돌봄SOS센터'는 박원순 시장의 핵심공약이자 민선7기 '복지서울'의 중점과제 중 하나로 '보편적 돌봄복지'를 추구합니다.
오는 7월 성동, 노원, 은평, 마포, 강서 등 5개 구에서 첫 선을 보이며, 동주민센터 내에 사회복지직과 간호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전담인력 '돌봄매니저'가 배치됩니다.
이들은 어르신이나 장애인, 치매환자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 누구나 신청하면 72시간 안에 찾아가 어떤 서비스가 필요한지 파악합니다.
이어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시설과 서비스로 연계해줍니다.
돌봄SOS센터는 또 자격이 맞지 않아 기존 제도권의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이들에게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돌봄SOS센터'는 박원순 시장의 핵심공약이자 민선7기 '복지서울'의 중점과제 중 하나로 '보편적 돌봄복지'를 추구합니다.
오는 7월 성동, 노원, 은평, 마포, 강서 등 5개 구에서 첫 선을 보이며, 동주민센터 내에 사회복지직과 간호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전담인력 '돌봄매니저'가 배치됩니다.
이들은 어르신이나 장애인, 치매환자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 누구나 신청하면 72시간 안에 찾아가 어떤 서비스가 필요한지 파악합니다.
이어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시설과 서비스로 연계해줍니다.
돌봄SOS센터는 또 자격이 맞지 않아 기존 제도권의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이들에게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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