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2024년 제2차 요양보호사 양성교육과정의 닻이 올랐습니다. 

지난 주는 낯선 시스템, 새로운 교육에의 호기심과 혼란이 혼재한 가운데에서도 매뉴얼에 맞춰서 순조로운 출항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여름을 재촉하는 비가 세차게 내리고 있네요.

그러거나 말거나(^^) 요양보호사 강의실은 치매요양보호기술을 시연하는 실기수업이 한창입니다. 

늘 항상 들어왔던 어록처럼 "요양보호사 강의를 듣고 나니 이 과정을 지원하길 참 잘했다" 또는 " 앞으로의 나를 위해 너무나 유익하다' 라고 이구동성 한결같은 피드백입니다. 

올해부터 변경된 요양보호사 양성지침에 의거하여 더욱 철저해진 출결시스템에도 성실히 따라주시고, 강의에 집중하시고, 복습하시는 모습이 젊음 못지 않게 아름답습니다. 

평생 교육의 슬로건이 평생 건강과 평생 직업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공부한 것을 실천으로 옮기는 일만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