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정보
커뮤니케이션을 잘 할려면.....
남혜성
2015-06-30
본문
요즘 의사소통과 관련 자료를 공부하면서 여러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의.사.소.통..커뮤니케이션...알면 알수록 더 어렵게 느껴지고 나이먹었다고 그닥 잘하는것도 아닌것 같고...
이렇게 중요한다고 여기저기서 얘기하고 있고....
인생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서는 더욱 중요하다고 하고....
직장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얼마나 잘 하는냐에 따라 인사고과는 물론 연봉이 왔다리갔다리 할수 있는
중요한 텍스트인데요...
우리는 왜 커뮤니케이션에 문제를 경험하게 될까요? 왜 어렵다고 하는 걸까요?
가장 중요한 원인은 성장과정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상처를 받기도 하고 본의아니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부모님이 올바른 사랑을 주지 못했거나, 혹은 부모님이 안계시거나,
원치 않는 사고를 당하거나 집안이 망하거나 불이나거나 물에 빠지거나 친구가 죽거나
부모님이 징역을 살거나, 불치의 병이 걸리거나, 가슴 아픈 실연에 오랫동안 헤메이고 있거나, 왕따를 당하거나
무시를 당하거나, 억울한 일이 생기거나, 돈을 떼이거나,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만큼 무기력해 지고
우울할수도 있고, 공부도 하기 싫고 나아갈 방향도 모르겠고..꿈도 모르겠고.......이런 상황들을
경험하면서 성격화 되고 내면화 되면서 그런 경험들이 반영되어 말과 행동으로 표현되는 거죠..그게 사람마다 다르고
때문에 "어떻게 저렇게 밖에 생각 못하지?"라고 하는 거리가 생깁니다.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이 대체로 상식선이고
누구나 이해가능한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면 절.대.로 안되는거죠..그게 입!장!차!이 입니다.
각자의 경험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것을 우리는 쉽게 간과합니다.
우리가 지금 부터 해야할 일은..바로 지금의 나를 꼬옥~~감싸안아주고 토닥여 주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괜찬다고 말이죠...수고했다고 말이죠..지금부터 좀 더 행복해지자고 말이죠...지금 오늘 내일 매일
그렇게 살아가다 보면 1년후 5년후에는 좀 더 발전되고 사랑받는 친구가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중요한 키포인트...지금부터 어깨를 쫙 펴고 걷는 것..그렇게 걸어보는것...
어깨를 움츠리는 건 다른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의도적으로 방패치는것과 같습니다. 어깨를 펴고
다른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기 시작하면 상대방이 눈에 들어온다면 그게 바로 커뮤니케이션의 시작입니다.
찰리브라운도 이렇게 말하네요...^^
우리 남부인 화이팅 입니다.
남부 미모담당 이였습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