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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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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해외취업지원부 제공

직종별구직현황

국가별출국현황

"98.8월 해외취업을 시작한 이래 한국인력이 가장 많이 취업한 국가는 일본으로, 대부분이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등 IT 분야로 취업되었습니다. 이는 2001년 이후 6차에 걸쳐 개설된 일본취업전제 IT 인력 연수취업 프로그램 수료생이 2002년, 2003년 꾸준히 출국한 결과입니다. 2위는 사우디아라비아로 주로 간호사, 의료기사 등 의료관련 직종에 2001, 2002년에 대거 출국하였고, 2003년에도 계속하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이 취업되었습니다. 싱가폴로는 주로 1998년도 후반 및 99년도에 걸쳐 지하철 공사현장에 필요한 건설인력이 진출하였으나 2000년도 이후는 수요가 없어 거의 진출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한편, 2002년 이후 미국으로의 간호사의 진출이 눈에 띄게 늘었으며, 기타 취업국가로는 리비아,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 등이 있습니다.

직종별출국현황

직종별로는 간호사가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등지로 취업하여 출국자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2위는 IT직종으로 최근 일본으로의 진출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간호사와 IT전문가는 각국으로부터의 인력수요가 많아 꾸준한 진출이 예상됩니다. 건설·토목직으로는 98년, 99년에는 주로 용접, 목공 등 단순기능직의 취업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해외경험이 있는 현장관리자, 토목기술자 등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취업되고 있습니다. 한편, 사무·서비스 분야에는 중국이나 동남아국가로 취업한 무역영업관련 직종 일본, 대만 등의 여러 국가로 취업한 한식, 일식조리사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외취업 업무흐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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