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정보
청년이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를 만들어드립니다
남혜성
2016-12-14
본문
고용부.산업부.국토부.문체부 등 4개 부처는 산업단지 근로환경과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2016년 12월 15일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 "정부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 합동공모"를 실시한다.
사업 공모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광역자치단체와 입주기업, 사업주 단체, 산단 관리기관 등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17.1.31(화)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고용부 등 관계부처는 사업 공고(’16.12.15), 지역별 컨설팅(‘16.12~‘17.1)을 거쳐 2017년 2월까지 지원대상 산업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정부 산업단지 환경개선 합동공모는 우리 경제의 성장을 견인해 온 산업단지가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청년층이 기피하고 있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2014년부터 추진되었다.
이번 네 번째 공모까지 추진해 오면서, 주거·안전·보육·문화 등 각 부처의 산업단지 환경개선 사업을 패키지로 집중 지원하여 청년과 중소기업 간의 인력미스매치 해결에 큰 도움이 되어 왔다.
2017년도에는 4개 부처의 9개 사업(고용부 4개, 산업부 3개, 국토부 1개, 문체부 1개)을 합동공모를 통해 모아서 추진하게 되며, 광역자치단체에서 사업의 우선순위를 자율적으로 조정토록 함으로써 지역 여건에 따라 특정 산단에 대한 집중 지원을 도모한다.
한편, 금년의 경우 고용부의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 산업부의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문체부의 산업단지 근로자 문화예술교육 지원 등 3개 사업이 합동공모에 새롭게 참여한다.
특히 금년의 경우 하나의 산업단지에 대해 각 부처 프로그램의 통합지원을 통해서 사업간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추가하여 실시한다.
첫째, 합동공모를 위한 관계부처 설명회를 보다 충실히한다.
자치단체 등이 각 부처에 분산된 산단 지원사업에 대해 종합적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일정이나 지원형태 등으로 인해 합동공모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업도 함께 설명하였다.
둘째, 각 부처 지원사업을 자치단체 상황에 맞게 지원받아 사업간 연계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한다 .
예를 들어, 자치단체가 직접 편성하는 사업과도 연계하여 합동공모 대상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무료 컨설팅을 지원하고, 관련 사업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신청한 자치단체를 우선적으로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합동공모를 통해 접수된 제안서는 관계부처에서 추천하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심사위원회를 통해 심사하게 된다.
고용노동부 김경선 노동시장정책관은, “노후 산업단지의 근로환경·정주여건을 개선해서 청년이 찾아오는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관련 부처의 협업과 자치단체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자치단체가 산업단지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지역현실에 맞게 체계적으로 신청·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컨설팅 등 폭넓은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의: 지역산업고용정책과 박진영 (044-202-7406)
2016.12.14 고용노동부
사업 공모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광역자치단체와 입주기업, 사업주 단체, 산단 관리기관 등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17.1.31(화)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고용부 등 관계부처는 사업 공고(’16.12.15), 지역별 컨설팅(‘16.12~‘17.1)을 거쳐 2017년 2월까지 지원대상 산업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정부 산업단지 환경개선 합동공모는 우리 경제의 성장을 견인해 온 산업단지가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청년층이 기피하고 있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2014년부터 추진되었다.
이번 네 번째 공모까지 추진해 오면서, 주거·안전·보육·문화 등 각 부처의 산업단지 환경개선 사업을 패키지로 집중 지원하여 청년과 중소기업 간의 인력미스매치 해결에 큰 도움이 되어 왔다.
2017년도에는 4개 부처의 9개 사업(고용부 4개, 산업부 3개, 국토부 1개, 문체부 1개)을 합동공모를 통해 모아서 추진하게 되며, 광역자치단체에서 사업의 우선순위를 자율적으로 조정토록 함으로써 지역 여건에 따라 특정 산단에 대한 집중 지원을 도모한다.
한편, 금년의 경우 고용부의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 산업부의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문체부의 산업단지 근로자 문화예술교육 지원 등 3개 사업이 합동공모에 새롭게 참여한다.
특히 금년의 경우 하나의 산업단지에 대해 각 부처 프로그램의 통합지원을 통해서 사업간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추가하여 실시한다.
첫째, 합동공모를 위한 관계부처 설명회를 보다 충실히한다.
자치단체 등이 각 부처에 분산된 산단 지원사업에 대해 종합적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일정이나 지원형태 등으로 인해 합동공모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업도 함께 설명하였다.
둘째, 각 부처 지원사업을 자치단체 상황에 맞게 지원받아 사업간 연계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한다 .
예를 들어, 자치단체가 직접 편성하는 사업과도 연계하여 합동공모 대상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무료 컨설팅을 지원하고, 관련 사업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신청한 자치단체를 우선적으로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합동공모를 통해 접수된 제안서는 관계부처에서 추천하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심사위원회를 통해 심사하게 된다.
고용노동부 김경선 노동시장정책관은, “노후 산업단지의 근로환경·정주여건을 개선해서 청년이 찾아오는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관련 부처의 협업과 자치단체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자치단체가 산업단지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지역현실에 맞게 체계적으로 신청·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컨설팅 등 폭넓은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의: 지역산업고용정책과 박진영 (044-202-7406)
2016.12.14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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