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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중장년 전문인력 채용박람회'...160명 채용 진행
남혜성
2017-06-08
본문
(서울=연합뉴스) 이봉준 기자 = 한국무역협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중소기업의 전문인력 구인난 해소와 중장년들에 대한 재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2017 중장년 전문인력 채용박람회'를 열었다.
고용노동부와 강남구, KB국민은행 등과 함께 개최한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중장년 구직자 1천5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번 박람회는 청호나이스와 동아화성, 헨켈 등 50개사가 참가해 해외마케팅, 무역, 경영, 기술 등 직종에서 모두 160여명에 대한 채용을 진행했다. 이들은 향후 연봉 및 고용조건 협상 등을 거쳐 최종 취업 여부가 결정된다.
박람회 부대행사로는 ▲ 성공적 취업전략 ▲ 이력서 작성 및 면접전략 등 강연회가 진행됐으며 일자리 컨설팅, 취업 타로카드, 이력서 사진촬영관 등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는 채용박람회는 이날 하루동안 열리지만, 온라인(pro.jobtogether.net)으로 진행되는 박람회는 이달 25일까지 계속된다.
무역협회 회원지원본부 김학준 본부장은 "정부가 일자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만큼 취업 지원용 예산과 인력도 크게 확충될 것"이라며 "중소기업은 해외 마케팅 인력이 부족한 만큼 중장년의 노하우와 풍부한 경험을 부각시키면 좋은 기회는 얼마든지 열려 있다"고 밝혔다.
joon@yna.co.kr
고용노동부와 강남구, KB국민은행 등과 함께 개최한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중장년 구직자 1천5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번 박람회는 청호나이스와 동아화성, 헨켈 등 50개사가 참가해 해외마케팅, 무역, 경영, 기술 등 직종에서 모두 160여명에 대한 채용을 진행했다. 이들은 향후 연봉 및 고용조건 협상 등을 거쳐 최종 취업 여부가 결정된다.
박람회 부대행사로는 ▲ 성공적 취업전략 ▲ 이력서 작성 및 면접전략 등 강연회가 진행됐으며 일자리 컨설팅, 취업 타로카드, 이력서 사진촬영관 등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는 채용박람회는 이날 하루동안 열리지만, 온라인(pro.jobtogether.net)으로 진행되는 박람회는 이달 25일까지 계속된다.
무역협회 회원지원본부 김학준 본부장은 "정부가 일자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만큼 취업 지원용 예산과 인력도 크게 확충될 것"이라며 "중소기업은 해외 마케팅 인력이 부족한 만큼 중장년의 노하우와 풍부한 경험을 부각시키면 좋은 기회는 얼마든지 열려 있다"고 밝혔다.
j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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